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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일주일이 지나갔다.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이 있었기에 아직은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1월 1일 월요일을 쉬었는데도 4일이 마치 1달처럼 느껴졌다.
2024년 새해를 맞아 나를 돌아보기 위해 어김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이번주 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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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1월 첫째 주에 올라가기로 작년에 이미 잡혀있던 콘텐츠 2건을 처리해야만 했다. 어느 정도 작업은 해놓은 거였어서 스무스하게 최종컨펌까지 받고 업로드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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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콘텐츠 업로드 요청이 들어온 것이 2건 있어서 (총 11개 콘텐츠) 사전논의를 열심히 했다. 여러 콘텐츠를 한 번에 요청하는 경우 나중에 어떤 변동사항이 생길지 몰라서 최대한 신중하게 여러 사항을 검토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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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송출 예정이었다가 일정이 1월로 밀린 방송국 협업건을 팔로우 업했다. 이제는 진짜 마무리 좀 하자!! 왜냐하면 올해는 또 올해의 방송국 협업 건들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작년보다 편수가 늘어서 업무가 늘어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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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운영실무 매거진에 열심히 올리고 있듯 요즘 올해 대행사 선정 때문에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있다. sns는 연중운영이다 보니 초반에 세팅을 잘해놔야 내가 편해서 제일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요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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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바로바로 떠오르는 것들을 적다 보니 요즘 들어 'sns운영실무' 포스팅이 활발해졌다. 스스로도 글로 정리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어쩌면 업무일지보다 운영실무 포스팅에 내가 요즘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더 잘 드러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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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 쓰는 게 재밌다.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하고는 회사에서 일한 것 바탕으로 글 쓰고. 현재 브런치에 업무일지(일기), 운영실무(정보/sns실무), 연재글(자기 계발/회사생활) 3가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정도면 티 우려내듯 회사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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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성형 ai에 흥미가 생겼다. 특히 글을 쓰다 보면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ai 이미지 크리에이터가 어느 정도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 같다. 명령어 입력하는 프롬프트 능력을 키워봐야겠다.
*이번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는 bing image creator를 사용 (명령어: 2024년 계획을 세우며 다짐을 하는 귀여운 캐릭터, 애니메이션 느낌)
2024년 계획?
열심히 일하고 글로 기록하고, 고민하고 사유하고 글로 기록하고. 글쟁이의 삶을 살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