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마음이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신호래
너무나 간절한 마음이
갈 길을 몰라 헤매다
결국, 불안이라는 얼굴로
나에게 조용히 속삭인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 믿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말이야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믿는다면
우리,
함께 저 빛에 닿아보자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 | 누군가의 하루를 닮은, 누군가의 사랑을 닮은 시들『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에 이은 최은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는 노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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