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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변대원 Oct 19. 2023

#_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삶을 창조하는 일입니다.

창조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고통으로부터의 위대한 구원이며 삶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고통과 많은 변신이 필요하다.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글을 쓰는 것은 삶을 창조하는 일입니다.

삶은 그대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글을 쓰면 새롭게 보입니다. 새롭게 보이면 재창조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글을 쓰면서 저만의 패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 독서에 대한 글

2. 글쓰기에 대한 글

3. 일상과 성장에 대한 글

4. 관계에 대한 글


대체로 이 4가지 주제의 범주 내에서 글을 쓰고 있더군요.

올해는 글쓰기 수업의 비중이 높아서인지 그중에서도 글쓰기에 관한 글이 제법 많았습니다.

그 글들을 모아 브런치북을 만들었습니다.


대체로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라, 언젠가 적었던 "어느 작가 지망생에서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letter2u


20편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저는 한 편이 길지 않아서 30편을 꽉 채워서 담았습니다. 지금 함께 수업을 듣는 분들을 비롯해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분들, 조금 더 확장해서 삶을 의미 있게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부디 글을 쓰세요. 

가능하면 매일.

단언컨대, 그것이 당신의 삶을 더 성장시키는 가장 멋진 시작이 되어줄 겁니다.



* 매일 책 속의 좋은 문장을 나눕니다.

* 오늘 문장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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