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뜻과 이름을 지은 과정을 듣고 온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내 이름이 남자 이름 같아서 아주 살짝 별로였는데 뜻을 알고 나니 이제는 아주 마음에 든다.
어머니께서 웃겨서 수술했던 자국이 다시 찢어질 거 같이 아프셨다고 한다.
내 이름을 소중히 여기고 내 이름을 어렵게 만들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
정말 그런 엄마의 소망이 이뤄지면 좋겠다.
이름에 담은 간절한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꿈뜰지기도 남은 시간 마음을 다해 힘껏 도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