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공감

어떤 글이 마음에 와 닿으세요?

언제부턴가 글에 대한 공감이

작가의 나이와도 상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인생에 대한 글, 일상의 이야기를

소소히 기록한 글들 중에서

인생의 중반을 지나고 있거나

훌쩍 지난 작가의 글들이

눈에 들어오고 마음에 와 닿기 시작했다.


아프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춘이라도

청춘은 청춘이고 청춘의 글은

늘 푸름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주제로 40대 작가와 30대 작가가

쓴 글을 읽었는데 무언가 다르다.

40대 작가의 글에는 밑줄을 긋기 시작했는데

제법 많은 문장에 붉은색 밑줄이 생겨났다.

그런데 30대 작가의 글은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다.

내 눈과 머리까지만 닿고 마음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20~30대의 독자가 읽었다면

반대의 느낌이 들었겠지.

그래서 인생은 자기도 모르게 나이 들면서

생각이 변하고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지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이와 공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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