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언가에 몰두하며 보내보자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연일 1,000명이 넘는 확진자 소식을 접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듯 마음이 편치가 않다.

무더위까지 더해져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녹록치가 않구나.

오늘도 무언가에 몰두하며 보내보자.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건

걱정을 조금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자, 시작해 볼까?

인스타와 밴드페이지에 글도 올리고,

오이김치도 담그고, 고사리나물과

어묵볶음도 해 놓자.

양배추와 브로콜리도 데치고...

일기 쓰며 다꾸도 하면 재미있겠지.

책도 몇 페이지 읽고

시댁, 친정에 전화도 한 통 드리고

계절학기 기말고사 끝나는 울아들

수고했다고 등도 한번 두드려주고...

더위가 조금 내려앉으면

저녁산책도 하자~

오늘 하루는 바쁘게 보내면서

걱정을 조금 줄여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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