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산책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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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좋아한다.

많은 생각과 불안들이 조금 가벼워지고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묘한 뿌듯함도

함께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의 산책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더운 공기와 마스크의 답답함이

내 발걸음을 자꾸 멈추게 한다.

최갑수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나도 여름을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위로 인해 놓치고 있던 여름의 푸르른 풍경을

조금씩 느껴봐야겠다.


아마 여름 산책도 많은 위안과 위로를 주겠지.

그래, 오늘은 운동화 끈을 묶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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