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ㅡ숙소

가족여행 6일 차

by 있는그대로

태국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애리조나주는 시골동네라 김치가 없을 것이라고 해서 슈퍼에 들러 물 양주 맥주 과자 쌀 김치 등을 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렌트한 차로 달리는 동안

창밖은 나무도 넓은 평야도 소도 바위들도 모두 신기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숙소에 도착해

문을 여는 순간 와~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집도 크고 깨끗하고 가구 하나하나 럭셔리했다. 살고 싶은 집. 커피 차 과자 놀이기구 소파 위에 담요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을 많이 쓴 듯했다. 화장실 딸린 커다란 안방은 딸부부가 쓰고 중간방은 우리 부부가 작은방은 여니와 막내가 쓰기로 했다. 작은 방이라 해도 침대 2개가 들어가 있고 붙박이 장이 있으니 한국에 비하면 작은방은 아니다. 방 거실 부엌 화장실등 곳곳에 수납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 번쯤 살고 싶은 럭셔리한 하얀 집에 3박4일을 살게 되었다. 집구경을 흡족한 마음으로 한참을 하며 즐겼다.


아이들은 집 가까이 있는 슈퍼에 다녀왔다.


저녁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

편안한 거실에서 벽난로를 켜고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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