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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창작시
귀한 사람
창작시
by
루비
Sep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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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사람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 보면
소름 끼친다고 말해요
언젠가 사람도 해칠 거라고요
직장에서 나보다 어린 사람,
약한 여자, 만만한 사람 하대하는
사람은요 다를까요?
결국엔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
약육강식이 한국 사회의 거울이에요
그러니 위선 떨지 말아요
진짜 좋은 사람은,
아주 귀하게 발견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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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학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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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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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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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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