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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나
by
루비
May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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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나
너를 사랑하지만
너와 있으면 너무 아프고 힘들어
계속해서 눈물만 나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야
가시를 껴안는 것처럼 너를 사랑하는 일은
내게 버겁고 감당하기 벅차
그래서 몇 번이고 말하려고 했는데
막상 만나면 더 잘해주고 싶고
싫은 소리를 못하게 돼
그래서 그냥 내가 물거품처럼 사라질게
그게 바로 내 사랑의 표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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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눈물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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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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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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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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