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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의 일기
별처럼 아름다운 너
by
루비
Jun 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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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아름다운 너
너는 아마도
천상에서 잠시
놀다 가기 위해 내려온 별 하나
그런데 세상이 너무 나빠서
온갖 고통과 미움, 증오
대신 벌 받은 하늘의 천사
어찌할 수 없는 아픔
혼자 다 받아들이고
다시 하늘로 올라간
아름다운 별 하나,
아름다운 하늘의 천사
나도 사다리 타고
그 하늘 올라갈 거야
조금만 기다려줄래?
먼저 세상에서 네가
못다 한 일 마저
끝내고 갈게
keyword
하늘
천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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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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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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