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대 초반 군대 시절 남동생. 사람들이 군인아저씨라고 부른다고 억울해했다.사랑해
어릴 적
같이 사진 찍으면
날 꼬집으며 울던 아이
낮에 실컷 싸우고
밤에 부둥켜안고
서로 울며 미안해하던 우리
함께 밤을 줍고 산에서 썰매를 타고
더운 여름 신나게 물놀이하던 우리
너무 착하고 여려서 자신에게 엄격하고
가혹했던 너
너를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했는데
누나가 정말 너무 나빠
매일 밤 너를 그리며 추억할게
성스러운 빛과 은총이 네게 가득하길
https://youtu.be/oX7LaEXipHo?si=haRRFpci9Ideez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