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사랑
활짝 핀 꽃을 보고
물을 주고 가꾸며
더 아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꺾어버리고 또 다른
꽃을 찾아 헤매는 이도 있다
그는 짓궂은 장난꾸러기처럼,
평생 가시밭을 헤매는
허영의 폭군일 뿐이다
그런 이에겐 어떤 꽃도
자신의 향기를 내뿜지 않는다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