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의 나라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질투심으로 부글대는 나라
겉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사실은 약삭빠르게 계산기를 두드리는 나라
겉으로는 유능함을 뽐내지만
알고 보면 서로를 밟을 생각으로 가득한 나라
이 나라에서 가장 상처 입고 망가진 이들은
겉과 속이 닮아서 투명한 사람들
그들이 있어서 끝끝내 무너지지 않는다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