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by
루비
Dec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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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어둠이 야금야금
먹어버린 달.
밝은 달에서
어둠 뒤편으로 자기를
숨기는 달.
슬픈 운명 앞에서도
조금씩 자기를 회복해가는
끝내 멈추지 않는 숨.
달은 삭에서 반달로
그리고 보름달로
다시금 사랑을 채워나간다.
https://youtu.be/BgcRLIXw4dQ?si=CKUgT0DKWTSNuq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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