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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돌이표 인생
by
루비
Jan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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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돌이표 인생
내가 슬픔에 빠져
어둠에서 허우적될 때
사람들은 손수건을 내민다.
좋다, 좋아. 위로받고 있어.
내가 기쁨에 넘쳐
웃음이 넘실거릴 때
사람들은 돌멩이를 던진다.
힘들어. 슬퍼. 죽고 싶어.
나 이렇게 도돌이표를 한다.
나 그냥 항상 기쁘면 안돼?
기쁠 때도 축하해주면 안돼?
어느새 나는 혼자가 편해졌다.
Image by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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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슬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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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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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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