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그 사람은 쓰레기다.
나쁜 사람에 의해 상처를 받고 억울한 누명을 써서, 상대방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과연 나쁜 사람일까?
세상에 진실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왜냐면, 본인이 먹고 살기 바빠서일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진실의 문제에 봉착할만큼 상처 받아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인생에 시련과 고난이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상처와 시련을 겪은 사람은 그만큼 진실을 헤아릴 줄 아는 눈이 맑아진다. 더 성숙해진다.
어쩌면, 신이 고난과 시련을 주는 것은 인생의 선물이다.
더 맑고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베풀어 주는 것이다. ♡
나는 보이는 사실 너머 진실을 헤아릴 줄 아는 따스하고 유능한 선생님으로 성장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