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작시
슬픔이 기쁨에게
혼자 걸어가는
고양이의 뒷모습에
내 울음이 겹친다
밤하늘에 외로이
떠 있는 별 한조각이
내 마음에 사무친다
날카로운 조각에 베인
그리운 옛 친구들
미움만 받던 나
슬픔을 떨치고
밝게 웃고 싶다
이제 그만 기쁨이고 싶다
글쓰기와 피아노 연주와 그림 그리기를 즐겨 합니다.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