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창작시

by 루비

울보



비탄으로 가득 찼던 내 삶

나는 어쩔 수 없는 울보였다

틈만 나면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러다 한 사람을 만났고

다시 용기가 생겼다

희망이 샘솟았다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 덕분에

웃을 수 있고 행복하다

내게서 빛이 난다


그러니 시샘하는 소리만 듣고

나를 떠나지 마세요

그럼 나는 또다시 울보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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