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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니 May 31. 2023

글 한 줄(5)

역설 사랑 최애 선택 이면

역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매일 배우는 사람이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매일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고

가장 부유한 사람은 아무것도 필요 없는 사람이다


사랑

사랑하는데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인지적 구두쇠이기 때문이지 이유가 없어서가 아니다


최애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삶 만족스러운 삶은 착각하기 쉽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최선이 아니라 최애다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살자


선택

내 인생의 모든 선택은 나만 할 수 있고 그 책임도 오로지 나만 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의 승인도 필요치 않다


살면서 좋은 일만 있는 것은 불가능하고 좋은 일만 있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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