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사랑으로

너의 최선이면 좋겠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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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지나온 날로 인해

나를 고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저 네게

내가 최선이라

내 곁이면 좋겠다.


사랑으로 오역된 의리가 아닌

진정 사랑으로

나였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내가 너의 최선이면 좋겠다.


- 사랑으로


#18.01.22

#가능하면 1일 1시

#너의 최선이면 좋겠다.


작가의 말

: 과연 이럴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

이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본 글입니다.


연인에게 건네는 당부일 수도 있겠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도 나를 봐주는 이유가 온전히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었습니다.


지난 날들의 좋은 기억들 때문에

함께한 시간이 아쉬워

심심해서와 같은 이유가 아닌

나를 사랑해서 나와 만났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당연한 것 아니냐 혹은 가능할까

상반된 반응이 예상되지만

저는 믿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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