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끝자락

달리 보였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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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등지니

벼랑이었고


벼랑을 돌아서니

세상이었다.


- 끝자락


#18.04.24

#가능하면 1일 1시

#달리 보였다.


작가의 말

: 우리가 어딜 향하고 있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 가는 길이 달라집니다.


같은 끝에 서있어도

어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일 수도

벼랑일 수도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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