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할 일 없는 아이야
'슈우웅-'
아이가 입으로 바람을 가른다.
비행기나 할 법한 일을
아이는 쉬이 해내버린다.
나는
내 할 일에 갇히었는데
나 보란듯
그렇게 곁을 지난다.
어쩐지 고맙다.
- 입바람
#16.10.16
#가능하면 1일 1시
#못할 일 없는 아이야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