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이방인

이도 저도 아닌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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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바람에 흔들리고

작은 나무
거미 줄 친다.

나는 그 사이
휘청이지도
기다리지도 못하는

사람이다.

- 이방인

#19.05.28
#가능하면 1일 1시
#이도 저도 아닌


작가의 말
: 이도 저도 못 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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