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바람

이제 네 차례다.

by 임재건
1570409829921.jpg

불던 바람이
갈 듯 차다.

사랑하는 사람은
진즉 떠났고

하늘도
별도
달도
멀다.

바람, 오래 참았다.

이제 네 차례다.

- 가을 바람

#19.10.07
#가능하면 1일 1시
#이제 네 차례다.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하늘에 남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