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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07. 2019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바람
이제 네 차례다.
불던 바람이
갈 듯 차다.
사랑하는 사람은
진즉 떠났고
하늘도
별도
달도
멀다.
바람, 오래 참았다.
이제 네 차례다.
- 가을 바람
#19.10.07
#가능하면 1일 1시
#이제 네 차례다.
keyword
시
가을
바람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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