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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Nov 14.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수능한파
다녀와.
말 한마디
편히 붙이기 어려운
오늘 같은 날
날도 차서
너는
이만 가라, 했지만
그 덕에
꼭 한 번 안아줄 수 있었어, 우리 딸.
- 수능한파
#19.11.14
#가능하면 1일 1시
#다녀와.
keyword
시
수능
한파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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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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