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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Dec 14. 2019
[가능하면 1일 1시] 엄마 흉내
그렇다, 하는 사람이 없어.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도 하면
엄마 없어도
살 줄 알았지.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 했는데
첫째 고집
둘째 편식
아빠 잠버릇
그렇다,
편드는
사람이 없어.
괜찮다,
아끼는
사람이 없어.
- 엄마 흉내
#19.12.14
#가능하면 1일 1시
#그렇다, 하는 사람이 없어.
keyword
시
엄마
사랑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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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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