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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an 11. 2020
[가능하면 1일 1시] 너와 있고 싶은 밤
너를 폭 안고 잠에 들고 싶었어.
너랑 있으면
너랑 살고 싶어.
어제는
내가 안고 자는 베개가
너였으면 하다
잠에 들었어.
- 너와 있고 싶은 밤
#20.01.11
#가능하면 1일 1시
#너를 폭 안고 잠에 들고 싶었어.
keyword
시
밤
사랑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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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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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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