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가지치기3

많은 것 다 씻으니 개운해 보인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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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물 없이 목욕을 한다.

물 없이 하는 목욕이라도
서있기만 했으니
치울 것 많다.

아빠가 봤으면
내 때는 국수가 한 그릇이랬으니
바닥에 나무 것이면 잔치하자, 했겠다.

- 가지치기3

#20.02.09
#가능하면 1일 1시
#많은 것 다 씻으니 개운해 보인다.


작가의 말
: 그렇게 새 가지에 꽃이 또 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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