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기차 안에서

어디까지 되감을 수 있는가.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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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대로 앉아 오니
되감기는 창

있자면
오늘을 한 번 더 살겠다.

혹시
더 있자면
어제서도 서는가.

후회가 많은 나는
당신 있던 날까지
길을 내고 싶다.

- 기차 안에서

#20.11.07
#가능하면 1일 1시
#어디까지 되감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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