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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두 개의 달2
내내 걸어도 닿지 않는
by
임재건
Mar 6. 2021
달도
한눈에 담는 큰 눈으로
나를 한 번 담지 않으십니다.
나는 줄곧
당신만 보았는데
당신이야말로
내게 달입니다.
밤하늘
가장 큰 빛을 하고
제아무리 걸어도
닿을 수 없는
그리하야 나의 밤은
달 둘을 걸고
뒤척
뒤척
- 두 개의 달2
#21.01.30
#가능하면 1일 1시
#내내 걸어도 닿지 않는
작가의 말
: 너무 멀다.
keyword
달
사랑
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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