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그 해 가을

유난히 삐딱했던

by 임재건

그 해 가을은

너무 삐딱했고


밤톨머리 소년은

단발머리 소녀까지

데굴데굴 구르기 일쑤였다.


- 그 해 가을


#21.09.28

#가능하면 1일 1시

#유난히 삐딱했던


작가의 말

: 데굴데굴 서성이기만 했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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