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재건 Mar 27. 2023

[가능하면 1일 1시] 해와 구름, 그리고 꽃들

어째 지나가는 것에 지나가는 것이

꽃도 나그네요,

어째 저 외투를 바람에 벗겠는가.


- 해와 구름, 그리고 꽃들


#23.02.21

#가능하면 1일 1시

#어째 지나가는 것에 지나가는 것이


작가의 말

: 달래기는 결국 따뜻한 것들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꽃 아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