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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의 편지
있어 본다.
by
임재건
Apr 12. 2023
봄을 잔뜩 먹인 꽃망울로
목련이 휘적휘적
편지를 쓴다.
벌에게,
나비에게,
바람에게
참새에게,
까치에게,
구름에게
일필휘지로
저마다 한 통씩
어쩜,
봄 한켠에
내게도
- 목련의 편지
#23.03.09
#가능하면 1일 1시
#
있어 본다.
작가의 말
: 편지를 받지 못하셨다면 내 글이라도
keyword
목련
시
감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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