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야행2

밤하늘을 그리다.

by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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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다.


밤 아래 당신은

달빛 삼킨 듯

은은하기 그지 없어라.


그런 당신에

눈에 드는 별마다

사랑한다 띄워본다.


달빛 같은 당신이라

별마다 띄운 사랑으로

당신과 나, 밤하늘을 그린다.


당신 손잡아 밤을 걷는다.

달빛 따라 별무리가 진다.


- 야행2


#17.03.21

#가능하면 1일 1시

#밤하늘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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