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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재건 Feb 07. 2024

[가능하면 1일 1시] 인심

닳는 것도 아닌데


서로에는
기꺼이 내미는 복

막상
내게 쓰려니 아쉬워

조금 더 날
아끼자 놓고

여지껏처럼


- 인심

#24.01.02
#가능하면 1일 1시
#닳는 것도 아닌데


작가의 말
: 조금 더 나를 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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