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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재건 Feb 08. 2024

[가능하면 1일 1시] 사는 일10

누구도 살아본 일 없는

고만고만한 듯 뵈도
결국 저마다인
우리네라

닮아야지
좇아 살아도

눈 위
처음 발자욱 내듯
헤맬 수밖에

- 사는 일10

#24.02.08
#가능하면 1일 1시
#누구도 살아본 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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