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재건 Mar 04. 2024

[가능하면 1일 1시] 성묘3

드릴 수가 없다


그리움만 가득인 손은 빈손인가

꽃 한 송이 들 곳 없이
빽빽한데

- 성묘3

#24.01.28
#가능하면 1일 1시
#드릴 수가 없다


작가의 말
: 여태 가득이라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개학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