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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n 27. 2024
[가능하면 1일 1시] 화병에 꽃
꽃인 줄 알았는데
꽃송이 여전하니
줄기가 짧다
짧은 줄기에
화병에 걸쳤는
꽃송이를 보고 있자니
내가 아낀 것은
꽃이 아니라
꽃송인가, 싶다
- 화병에 꽃
#24.05.22
#가능하면 1일 1시
#꽃인 줄 알았는데
작가의 말
: 꽃을 좋아한댔지만
keyword
시
감성
꽃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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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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