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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n 30. 2024
[가능하면 1일 1시] 너머
아는 건지, 믿는 건지
해가
구름 뒤로 숨었어도
꽃들은 아는지
한 방향
빽빽한 구름
걷히기까지
뻣뻣하게
한 방향
- 너머
#24.05.25
#가능하면 1일 1시
#아는 건지, 믿는 건지
작가의 말
: 믿음에 답하듯이 걷히면 꼭
keyword
시
감성
꽃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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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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