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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28. 2024
[가능하면 1일 1시] 상록
글쎄, 당신이면 따라 알로록달로록일까
가을을 만난 초록들이
모두
노랗게
빨갛게 물들지만은 않지 않던가
이 맘도 같은 것이야
가을은
내 맘을 바꿀 수 없지
그래, 이 맘은
겨울에도 피었을 맘이야
- 상록
#24.10.28
#가능하면 1일 1시
#글쎄, 당신이면 따라 알로록달로록일까
keyword
감성
시
가을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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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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