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겨울 목소리
있던 것처럼 있으라고
by
임재건
Dec 29. 2024
볕은 여전히 환한데
자꾸
춥다, 는 말이 나와서
크게는 못하고
작게
괜히 서운타, 물러설까
날이 좋은데, 뒤로
작게만
아주
작게만
- 겨울 목소리
#24.11.24
#가능하면 1일 1시
#있던 것처럼 있으라고
작가의 말
: 이제는 조금 크게
keyword
감성
시
겨울
1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구독자
60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눈 아래
[가능하면 1일 1시] 눈물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