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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의 겨울나기
맞는 양말이 없으려나
by
임재건
Jan 1. 2025
비바람에
나무는
발이 제일로 시린가 봐
나뭇잎
한데 모아
발을 꽁꽁 덮었네
어쩐지
어제도 그제도
흙을 덮고
섰더니
- 나무의 겨울나기
#24.11.27
#가능하면 1일 1시
#맞는 양말이 없으려나
작가의 말
: 꽁꽁 감췄네
keyword
감성
시
나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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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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