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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별자리2

다 읽기 어려운

by 임재건


당신과 나 사이가
밤하늘
별과 별 사이만큼
멀다

그래,
우리 사이 놓일 것은
슬픈 이야기뿐이겠구나

매일 밤
반짝반짝 빛나는

- 별자리2

#24.12.01
#가능하면 1일 1시
#다 읽기 어려운

작가의 말
: 반짝이는 새드엔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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