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가능하면 1일 1시] 눈
함박일
by
임재건
Jan 15. 2025
거뭇한 구름서
흰 눈을 맺듯
우리네 비록
이리저리 치여도
안으로
그 안으로
저 눈 같음이 있음을
꼭
있음을
- 눈
#25.01.15
#가능하면 1일 1시
#함박일
keyword
눈
감성
시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구독자
60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남은 까치밥
[가능하면 1일 1시] 흐린 날14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