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것 없이
나는 빈가싸락눈도오래니 쌓이는데나는 겨울에도 비라젖고마르기만- 눈이 온다8#24.12.15#가능하면 1일 1시#남는 것 없이
작가의 말: 있었는 줄도 모르게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