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입덧

Love wins all

by 임재건


옆에서 가만
기다리기도 어려운데
저 가녀린 육신의 인내는
얼마나 고단한가

그럼에도 먼저
괜찮다, 달래는 다정함은
또한 얼마나 깊고
너름인가

사랑으로

오직
사랑 하나로

이 모두를 해내니
얼마나 거룩하고
숭고한가

새삼

- 입덧

#24.12.17
#가능하면 1일 1시
#Love wins all


작가의 말
: 우리는 모두 이 숭고함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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