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피서

살아 봤으니

by 임재건


밖으로
매미 울음과
아무래도 볕과 한패인
바람

가만있어도
절로 나는 땀을 보니
오늘도 덥겠는데

그럼, 어제처럼
양산만 잘 들어도
살겠는데

- 피서

#25.07.25
#가능하면 1일 1시
#살아 봤으니


작가의 말
: 그렇게 지나다 보니 이제 끝이 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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