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아래

우리도

by 임재건


오늘 잎은 곱네

내내
쓸쓸하게만 보였는데

잠을 설치지 않은 까닭일까
허기를 달랜 까닭일까

잎이 다시 보이니
따라 붙여 보는
우리

우리는 어떨까

- 낙엽 아래

#25.11.09
#가능하면 1일 1시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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