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아이와 나6

너무 뜨겁다

by 임재건


네 눈물이 너무 뜨겁다

벌건 얼굴에서
겨우겨우인 그 한 방울이
나는 너무 뜨겁다

보고만 있어도
따라 벌개서

젖기가
타는 듯인 네 눈물이
나는 너무 뜨겁다

- 아이와 나6

#25.10.08
#가능하면 1일 1시
#너무 뜨겁다

작가의 말
: 어쩔 줄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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